코로나 진단키트 양성일때 뭐부터 해야할까?

중부지방에 비가 쏟아붓고 코로나가 다시 심해지는 요즘 건강관리 잘들 하고 계시나요?

저는 지난 일주일 동안 코로나 양성으로 인해 자가격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길어지면서 대처법 정부  지원방식 등이 여러 번 바뀌었는데요.

제가 처음에 진단키트 양성이 떴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인터넷에서 찾아봤지만 정보가 제각각 이더라고요.

그래서 가장 최신 기준으로 코로나 양성이 떴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말 간략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양성이 뜬후 주변 신속항원 검사가 가능한 병원을 검색

아시다시피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는 100% 완벽히 코로나 진단을 내릴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단키트에서 양성이 뜨더라도 무조건적으로 코로나에 걸렸다고 확신을 하시지 마시고 코로나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병원을 먼저 찾아가서 진단을 받으셔야 하는데요.

네이버 지도나 카카오 지도에서 코로나 신속항원검사를 검색하셔서 주변에 있는 신속항원 검사가 가능한 병원을 찾아가시면 됩니다.

병원에 가시면 자가진단 키트에서 양성이 떴다는 얘기를 꼭 병원 측에 말하시고 검사를 받으시고요.

신속 항원검사이기 때문에 10분도 안 걸려서 검사 결과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에 양성 판정이 나오면 병원 측에서 보건소에 연락을 해줍니다.

지난 2022년 7월 10일까지는 진료비와 약값이 모두 지원이 됐었지만 2022년 7월 11일 이후로부터는 진료비와 약값의 일부만 지원이 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돈을 준비하시고 가셔야 되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진료비 5000원 약값 4000원(4일 치)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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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를 다 받고 나오실 즈음에는 보건소에서 문자가 옵니다.

대부분 코로나에 대한 안내 문자이고 

그중에 역학조사와 관련된 링크가 있는 문자가 오는데요 링크를 클릭해 보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코로나 역학조사 

코로나 역학조사를 위한 절차이기 때문에 반드시 입력해 주셔야 하고요.

문자를 받은 당일날 바로 입력하지 않으면 다음날 보건소에서 전화가 오기 때문에 미리미리 입력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 절차까지 완료하셨다면 이제 일주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신청법과 코로나19 상비약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코로나 생활지원비 온라인 신청 방법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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