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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의 사용품들 7

성분좋은 강아지껌 윔지스 덴탈껌

오늘은 후추가 간식용으로 강아지 껌을 추천해 드리고자 합니다. 항상 모든 리뷰에 붙여서 말씀드리지만 저희 강아지에게 뭔가를 먹일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게 피부에 문제가 생기는가 그다음으로 중요하게 여기는 게 기호성입니다. 간식을 사놓고 마음에 안 들어서 안 먹는 건 상관이 없지만 맛있게 잘 먹어놓고 피부에 발진이 일어나면 개나 사람이나 며칠을 고생하곤 했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윔지스 덴탈 껌은 기호성과 피부 안정성을 둘 다 잡은 껌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사실 윔지스 덴탈 껌이 기호성을 100% 잡은 껌이라고는 말씀드리지 못하겠는데요 정말 종류가 다양합니다. 외형적인 종류뿐만 아니라 맛도 3가지로 다양하고요. 저희 강아지 역시 처음 급여했을 때 어떤 건 잘 먹고 또 어떤 건 잘 먹지 않아서 먹는..

에어프라이어로 강아지 황태간식 만들기

저희 후추는 어릴 때부터 피부가 안 좋아서 먹는 음식에 항상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그중에서도 황태 간식은 어릴 때부터 먹여도 피부에 이상이 생기지 않는 얼마 안 되는 간식이기 때문에 꾸준히 안심하고 먹여온 간식입니다. 황태는 저지방 고단백의 식품으로 각종 비타민과 영양분으로 강아지의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큰 도움을 주는 강아지들에겐 산삼과도 같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저의 경우 가까운 마트에서 국용, 무침용으로 손질이 완료된 황태를 사서 간식을 만들어 줍니다. 옛날에는 건조기를 이용해서 강아지 황태 간식을 만들었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 때문에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하기 시작했는데요, 건조기보다 더 바삭한 식감을 낼 수 있어서 저희 강아지도 더 좋아하더라고요. 간식을 만들 때 가장 유의해야 될 점은 황태..

저렴하고 튼튼한 강아지 배변 봉투 추천

저희 후추는 실외 배변을 하기 때문에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루에 두 번 이상은 꼭 산책을 나갑니다. 산책을 나가면 하루에 한 번 이상은 대변을 보기 때문에 매번 나갈 때마다 배변봉투를 가지고 나가는데요. 대부분의 견주님들께서 배변봉투라고 하면 인터넷 쇼핑몰이나 반려견 용품점에서 흔히 보이는 돌돌 말린 롤 형태의 강아지 배변 봉투 케이스에서 뽑아 쓰는 강아지 배변 봉투를 사용하시더라고요. 저 역시 강아지를 처음 키우기 시작했을 때는 그런 배변봉투를 사용했었습니다. 하지만 시중에서 파는 롤 형태의 강아지 배변 봉투는 사이즈도 작을뿐더러 내구도 역시 너무 약하고 속이 비쳐 보인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어서 불편함을 느꼈고 다른 좋은 강아지 배변 봉투가 없을까 찾다가 발견해 낸 것이 바로 이 봉투입니다. 다이소 ..

평생 쓰는 강아지 빗 2개 추천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저희 후추가 사용하는 빗을 한번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후추는 털 많이 빠지기로 유명한 이중모 털을 가진 강아지 중에서도 시바견인데요. 털도 털이지만 피부가 예민해서 빗질을 항상 많이 해줍니다. 그래서 빗도 참 이것저것 많이 사용하다가 정착한 빗 두 개를 추천해 드릴게요. 첫 번째로 추천해 드릴 빗은 퍼미네이터입니다. 후추가 아기일 때부터 사용한 빗인데요 거의 8년 이상 사용했는데도 고장 나지도 않고 잘 쓰고 있는 빗입니다. 간혹 퍼미네이터를 쓰시는 분들이 털이 너무 많이 벗겨져 나오는데 죽은 털이 아니라 생털을 뽑는 게 아닌가 걱정을 하시는데요, 생털이 아니라 진짜로 죽은 털이 딸려 나오는 겁니다. 그저 강아지의 털갈이 시기에 털이 많이 나올 뿐인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

프롬비 펫 드라이룸 사용후기

후추는 피부가 안 좋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 번씩은 꼭 목욕을 합니다. 털이 이중모인 시바견이라 털을 말리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개나 사람이라 고생이라 펫 드라이룸을 알아보다가 하나같이 가격이 너무 비싸서 고민하던 중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눈에 들어온 게 프롬비 펫 드라이룸이었어요. 드라이룸이 투명한 비닐 재질로 되어있지만 쿠팡 가격으로 대략 18만 원 조금 안되게 판매하니까 다른 큰 드라이룸에 가격적으로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해서 구매해봤습니다. 처음 배송을 받았을 때 느낀 게 '고무 냄새가 너무 많이 난다.'입니다. 머리가 아플 정도로 나서 냄새가 좀 빠지게 베란다에 빼놨는데도 오히려 베란다에 고무 냄새가 가득할 정도로 냄새가 심하게 났었습니다. 같으기나 열을 가하는 제품이고 소재가 비닐로 된 재품인데..

강아지 자전거 사용후기 (자이덴 나누미 삼륜자전거)

ㄱ날이 더워지면서 사람이나 개나 힘든 시기가 왔네요. 저희 후추도 나이가 들면서 활동량이 줄어들었는데 여름이라 산책도 힘들어하는 거 같아 성인용 삼륜자전거를 샀습니다. 사실 유모차나 요즘 유행하는 전기자전거 이디뚜뚜를 사는 것도 고민했었지만 아무래도 강아지 유모차는 여기저기 이동하기에 제약이 있는 거 같았고 이디뚜뚜는 무시 못할 가격에 후추가 앉아있기에 넓은 자리가 나오지 않는 거 같아 삼륜 자전거를 구매했는데요. 사실 삼륜자전거도 새걸 사면 가격이 만만치 않은 데다가 후추가 잘 적응할지가 걱정이 돼서 당근 마켓에서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사진은 후추가 뒤에 타기 편하게 약간 제 나름의 개조를 한 상태 입니다. 후추가 자전거에 잘 적응을 했는지 궁금하시죠? 사진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이루 말할 수 없이 ..

후추의 여름철 필수 템 아이스팩

저희 후추는 시바견이다 보니 이중모에 심지어 까만 털을 가진아이라 더위를 많이 탑니다. 여름에는 더위를 피하려고 오전 6시와 오후 8시 이후에 산책을 나가긴 하지만 기온이 30도를 넘어가는 더위에는 해가 없어도 더운 건 마찬가지라 산책을 다녀오면 엄청 힘들어하더라고요. 집안에서 에어컨을 틀어주면 되지만 그렇다고 하루 종일 틀 수도 없어서 저희도 인터넷에서 흔히들 판매하는 강아지 냉매트 대리석 방석 등을 사줘봤었는데요, 아무리 더워도 이불 위에는 올라가는 녀석이 불편한지 시원한 게 체감이 안 되는 건지 전혀 올라가지 않더라고요. 결국 대리석은 베란다 화분 받침대로 냉매트는 언니 침대로 간 와중에 아버지께서 가지고 오셨던 게 바로 아이스팩입니다. 2014년 여름에 찍었던 사진인데요. 아무리 비싼 냉매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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