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견후추

저 같은 경우에는 아버지께서 먼저 코로나19에 걸리셨어요. 감기 기운도 있으시고 목소리가 완전히 나가셔서 혹시 코로나 19에 걸리신 건 아닌가 하고 검사를 받아보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단순 목감기에 걸리셨다고 말씀하셔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다음날 저도 목감기 기운이 오더라고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자가진단 키트로 검사를 해보니 양성이 떴습니다. 바로 병원에 달려가서 확인해보니 확진 판정을 받았고요. 집에 오자마자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코로나 검사를 해보라고 말씀드렸더니 그제야 검사를 받으시고 양성 판정을 받으셨죠. 아무튼 저 같은 경우는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은 8월 1일 전날인 7월 31일부터 약간의 인후통 증세가 있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코로나 19는 인후통과의 싸움이라고 느꼈는데요. 코로나 확진 판..

코로나 격리가 끝나고 코로나 생활지원비 신청을 위해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이것저것 코로나 생활지원비에 대한 정보는 많은데 정작 신청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는 없더라고요. 가장 확실하게 신청하는 방법은 오프라인으로 동사무소를 찾아가면 되겠지만 요즘 같이 비도 많이 오고 더울 때 시간이 여의치 않아 온라인으로 분들도 많을 텐데 부정확하거나 오래된 정보들이 너무 많아 저도 제대로 된 정보를 찾는데 고생을 했습니다. 2022년 7월 11일을 전후로 해서 코로나 생활지원비 지급방식도 바뀌었는데 대부분의 사이트에서는 최신화가 되지 않은 내용들 뿐인 데다가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저처럼 '본인이 신청할 수 서비스가 아니에요.'라는 오류 메시지를 맞이하신 분들이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여러 번의 시도를 거친 끝에 ..

사실 저는 "병원 약이 있는데 굳이 약국에서 파는 약을 따로 먹어야 하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서 평상시엔 약국에서 판매하는 약들은 두통약을 제외하곤 복용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코로나 19를 겪으면서 병원약만으로는 코로나 증세가 가라앉지 않아 밑져야 본전이다 생각하고 복용한 약들이 효과를 많이 봤기 때문에 이 글을 읽는 분들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추천해드릴 약은 타이레놀입니다. 타이레놀 코로나 초창기부터 상비약으로 유명해서 약국에서는 품절 대란이 일어날 만큼 유명한 약이기 때문에 제가 따로 부가 설명은 드릴 필요가 없겠죠? 제 경험을 비추어서 말씀드리면 병원에서 조제해준 약만으론 열이 가라앉지 않아 고열로 인한 구토가 심했었습니다. 그때 타이레..

중부지방에 비가 쏟아붓고 코로나가 다시 심해지는 요즘 건강관리 잘들 하고 계시나요? 저는 지난 일주일 동안 코로나 양성으로 인해 자가격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길어지면서 대처법 정부 지원방식 등이 여러 번 바뀌었는데요. 제가 처음에 진단키트 양성이 떴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인터넷에서 찾아봤지만 정보가 제각각 이더라고요. 그래서 가장 최신 기준으로 코로나 양성이 떴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말 간략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는 100% 완벽히 코로나 진단을 내릴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단키트에서 양성이 뜨더라도 무조건적으로 코로나에 걸렸다고 확신을 하시지 마시고 코로나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병원을 먼저 찾아가서 진단을 받으셔야 하는데요. 네이버 지도나..